음악중심, 원더걸스의 국내 마지막 무대

2010-05-2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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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MBC '음악중심'을 마지막으로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애당초 예정됐던 2주간의 국내활동을 '음악중심'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한다"고
밝혔다.

이어 " 오는 31일께 미주 투어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기 위해 출국하며 콘서트는 내달 4일부터 워싱턴 D.C에서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원더걸스는 지난 16일 신곡 '투 디퍼런트 티어스(2 Different Tears)'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국내 활동을 본격화했다.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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