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통 키리바시 대통령 면담

2010-05-17 08:5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정운찬 국무총리는 17일 제66차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 총회 참석차 방한 중인 통 키리바시 대통령을 면담하고 수산 분야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정 총리는 이날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 노력하고 있는 통 대통령의 리더십을 평가하고 향후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를 한층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했다.

특히 UN 국제무대에서 우리나라와 키리바시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정 총리는 “양국이 수산 분야에서 긴밀히 공조할 것을 기대한다”며 “우리나라의 태평양도서국 공무원 등에 대한 특별연수 프로그램 등 인적역량강화를 위해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force4335@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