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를 포함한 유럽 노선이 최저 55만원이며, 아테네와 알제리 노선은 최저 90만원이다. 또한 아프리카의 라고스와 튀니스의 경우 78만2000원이면 여행할 수 있다.
지난 3월 말 개설된 인천-도하 직항 노선으로 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점을 감안하면, 카타르항공 측이 내 놓은 특가는 실속 여행의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직항 개설로 비행시간도 기존보다 5시간 단축됐다.
특가 항공권 발권 기간은 오는 6월 15일까지이며 출발 기간은 5월 19일부터 7월 14일 사이, 매주 수요일이다. 세금 및 유류할증료는 별도다.
또한 카타르항공 홈페이지(qatarairways.com/kr)를 통해 예약할 경우 최고 7%의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별 요금 관련 문의 및 예약은 카타르항공 예약부(02-3708-8571~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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