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쾌한 디저트' 공연이 열리고 있는 분당 정자동 SK C&C 본사 앞 분수광장에서 12일 점심시간에 공연단이 신나는 스윙 재즈곡을 연주하고 있다. |
(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SK C&C는 소통의 기업문화 활성화 일환으로 분당 정자동 본사 앞 분수광장에서 'U-쾌한 디저트' 문화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남성 6인조 브라스밴드인 '스윙킹즈'의 흥겨운 스윙리듬과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U-쾌한 디저트' 행사는 나른한 점심시간 동안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제공해 임직원들의 활력을 재충전하고, 지역주민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가는 건전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
'U-쾌한 디저트'는 SK C&C의 사업을 대표하는 '유비쿼터스'와 '즐거움'을 뜻하는 'U-쾌한' 그리고 식후 즐기는 '디저트'라는 단어를 조합한 것이다.
이 공연은 이날 첫 공연을 시작으로 다음달과 9월, 10월 각 1회씩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시까지 분당 정자동 SK C&C 사옥 앞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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