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스폰서 검사' 논란에 대해선 "접대 검찰을 철저히 조사해 엄단해야한다"며 "민간인이 참여하는 진상조사위는 국민이 납득할 만한 수준의 조사결과를 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무상골프, 무상빌라가 곧 한명숙 후보"라며 "업자의 접대를 받은 검사가 '스폰서 검사'라면 똑같이 업자의 접대를 받은 한 후보도 '스폰서 후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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