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안경모(52) 경희대 교수를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강원도 양양 출신인 안 부사장은 한국컨벤션학회 회장,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대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비전정책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 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mihole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