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앱센터 설립을 지원하는 앱센터지원본부가 사단법인 등기를 완료하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앱센터지원본부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승인받았다고 9일 밝혔다.
앱센터지원본부는 연말까지 전국적으로 200여개 앱센터 설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국내 개발자와 아이템을 해외에 소개하는 한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필요한 정책을 관련부처에 제안키로 했다.
김진형 앱센터지원본부 본부장은 “국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좋은 품질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iony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