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호기자) 숙명여자대학교는 다음달 8일 오후 1시 숙명여대 캠퍼스에서 '2010 제1차 대입상담캠퍼스'를 개최한다.
서울·경인지역입학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숙명여대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서울대, 숙명여대, 연세대 등 서울 및 경인지역 47개 대학과 부산대학교가 참여한다.
2011학년도 입시를 앞둔 고3 수험생과 학부모는 각 대학 입시상담부서에서 입시정보를 제공받고 무료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강의는 모두 3차례 진행되며 입학설명회 20분, 대입상담 25분 등 45분으로 구성됐다.
이에 앞서 오후 1시부터는 숙명여대 박주년기념관과 숙명아트센터에서 2011학년도 입학사정관제 전형과 수시 및 정시 준비 전략에 관한 현직 교사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숙명여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admission.sookmyung.ac.kr)에서 26일 오후 2시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할 수 있다.
1교시부터 3교시까지 총 3개의 대학을 신청할 수 있고, 특강의 경우 별도의 참가신청을 하지 않고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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