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봄철과 같은 환절기는 우리 몸의 바이오 리듬과 면역체계가 쉽게 흐트러 질 수 있다. 이로 인해 생기는 육체피로로 쉽게 걸릴 수 있는 것이 환절기 몸살감기다.
일양약품의 '속콜 크린 연질캡슐'은 해열진통, 진해거담, 소염작용 등이 이상적으로 처방된 효과 빠른 액상형 종합 감기약이다.
이 제품은 안정성 논란이 일어났던 페닐프로파놀라민(PPA)성분이 전혀 없는 종합감기약이다. 해열 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을 함유, 신속히 열을 진정시키고 내리는 동시에 감기로 인한 두통, 관절통, 근육통 등 각종 통증을 효과적으로 경감시킨다.
액상형 연진캡슐 타입으로 기존 제제에 비해 약효의 체내 흡수율이 높은 만큼 신속한 효과를 발현, 기존 제제의 흡수율을 보완했다.
아세트아미노펜을 함유하고 있어 위장장애가 적고 특히 갱년기 여성과 어린이에게 안전하다. 해열 진통효과가 뛰어나 감기로 인한 발열과 두통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또 항히스타민제인 말레인산클로르페닐아민은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 감기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또 소염효소제인 염화리소짐이 인후주의의 염증을 소실시켜 목 아픔과 쉰 목소리도 개선시켜 준다.
특히 기관지 확장제인 염산메칠에페드린성분 함유로 기침을 효과적으로 가라 앉혀 준다. 아울러 감기 시 주로 오는 잦은 기침을 벚게 하며 가래를 없애고 목 부분의 염증을 예방해 주어 어린이 초기 기침감기와 목감기 환자에게 특히 효과가 있다.
진정효과가 있는 무수카페인 성분 함유로 피로회복과 편두통에 효력이 있으며 어린이 보호용 안전포장으로 변질 및 파손의 우려 없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성인은 1일 3회, 1회 2캡슐을 복용하면 되며 어린이(8~14세)는 1일 3회, 1회 1캡슐을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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