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수배전실(변전실) 화재로 타이어 제조 생산을 중단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생산중단금액은 7758억4500만원으로 최근생산총액의 44.1%이다. 회사측은 "정전으로 인한 생산차질로 생산설비 피해는 없고, 생산활동 정상개재시 공시할 것"이라 전했다.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