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교보증권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58억961만원으로 전년보다 59.1% 늘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187억1176만원으로 전년보다 41.2% 줄었고, 영업이익은 257억4222만원으로 109.9% 늘었다. 회사측은 "제3자 유동성공급자(LP)와의 주식워런트증권(ELW) 발행업무 축소 탓에 매출액이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증가는 수탁수수료ㆍ상품운용 이익 증가로 인한 것"이라 전했다.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