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밤 10시 40분에 CJ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크라이슬러의 대형 세단 300C (사진제공=크라이슬러코리아)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크라이슬러의 대형 세단 300C<사진>가 홈쇼핑을 통해 판매된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오는 21일 밤 10시 40분 CJ오쇼핑에서는 60분 동안 300C 2.7 시그니처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송을 통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월 19만9000원의 36개월 유예 리스 프로그램 △내비게이션.DMB.후방 카메라 패키지 △500만원 할인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 KT캐피탈을 이용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는 애플의 아이폰을 증정한다.
구매 방법은 방송을 보고 시승 예약을 하고, 직접 시승한 뒤 상담을 통해 계약을 맺으면 된다.
안영석 크라이슬러코리아 사장은 “수입 프리미엄 세단의 가격 경쟁이 본격화 한 가운데 이번 파격적인 혜택으로 소비자들에 좋은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300C 2.7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4980만원이며, 이번에 500만원 할인 혜택을 선택할 경우 448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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