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드림콘서트’ 티켓 단독 판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G마켓은 오는 5월 22일 저녁 7시부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0 드림콘서트’ 티켓을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단독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2010 드림콘서트’는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주최, G마켓과 에넥스텔레콤 후원, SBS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특별 후원으로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는 2PM, 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SS501, 카라 등 국내 최고의 대표 가수 20여 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1매 5000원(VAT 포함)이며,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은 후원단체에 기탁될 예정이다.

G마켓 고객은 누구나 G스탬프 2장으로 티켓 2매에 응모할 수 있다. 드림콘서트 기대소감을 남기는 고객들 중에서도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1인 2매씩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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