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中国拟推铁矿石进口标准合同 / 中, 철광석 수입표준협약 추진

2010-04-1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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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편집국 ) 半数进口矿石不合格但索赔困难,五矿商会替贸易商喊冤。近日,中国五矿化工进出口商会(简称五矿商会)会长徐旭表示,该商会计划携手中钢协与商务部,合作推行铁矿石进口的标准合同。因为目前虽然有近一半的进口铁矿石不合格,然而因合同不规范,中方很难进行索赔。
  
稍早,五矿商会和中钢协曾联合要求铁矿石进口商禁止进口劣质铁矿石,目的在于规范目前的铁矿石进口混乱的秩序,为铁矿石谈判保驾护航。
  
徐旭介绍,目前,中国进口铁矿石不合格率接近50%。由于铁矿石长期处于卖方市场,国外铁矿石公司提供给中国的矿石质量越来越低,但由于进口合同条款混乱,中方索赔困难。

  
据资料显示,从2006年到2009年10月,厦门检验检疫部门累计检出不合格进口铁矿石228批、904万吨、货值9.13亿美元,批次、重量、货值不合格率分别为60.2%、54.2%和40.3%。
  
此外,针对各界指责的铁矿石贸易商超量进口和囤积居奇导致中方在铁矿石谈判中屡屡处于不利地位的问题,徐旭称,贸易企业超量进口的现象并不存在。据统计,2009年1至4季度,贸易企业进口量占总进口量的比例依次递减,从40%以上减少到30%左右。2009年下半年后,随着铁矿石价格的上涨,贸易企业铁矿石进口量逐月下降,市场份额减少。同时,贸易企业囤积居奇的现象也并不存在。从港口库存量来看,目前港口约有7200万吨左右库存,而仅有约20%左右属于贸易企业。
  
徐旭认为,铁矿石贸易企业在金融危机中保证了钢铁企业的生产安全,贸易企业在三大矿商和钢铁企业之间建立了一个稳定的矿石保障“桥梁”,保障了中国钢厂的生产安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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