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백화점이 18일 봄을 맞아 벚꽃을 넣은 로제와인을 국내 최초로 판매에 들어갔다. 이 와인은 일본 야마나시현의 시라유리 양조장에서 생산됐으며 투명한 로제 와인에 식용 벚꽃송이를 넣어 시각적인 효과와 함께 벚꽃의 은은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