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지구에 쉼표를 선물하다-전국 한 등 끄기'라는 제목의 이 행사에는 청와대와 환경부를 비롯한 2455개 공공기관, 1327개의 대형 건물과 상징물 등이 참여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지구 사랑과 녹색생활 실천의 의미로 일반 가정도 이번 행사에 동참해 불필요한 조명을 꺼 달라"는 뜻을 전했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19~25일을 '제2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정부부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기업체 등이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홍보하는 이벤트 열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그린스타트 범국민운동 홈페이지 (www.greenstart.kr)통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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