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금융우대상품 출시

2010-04-13 16:5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건설근로자 공제회(이사장 강팔문)와 신한은행(은행장 이백순)은 건설근로자의 생활안정을 위한 건설근로자 금융우대상품을 출시, 15일부터 금융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사업은 건설근로자 공제회가 지난 7일 발표한 건설근로자 종합지원계획인 '꿈과 희망 무지개 플랜' 사업의 일환이다. 건설근로자에게 차별화된 금융거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실질적인 복지향상에 기여하도록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금융지원사업은 건설근로자 퇴직공제에 가입한 315만여명 건설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 내용은 ▲각종 금융거래수수료 면제 및 우대금리를 적용한 건설근로자 전용 예금상품 출시 ▲정부보증 대출금리보다 낮은 4.5%의 대학생 학자금 대출 등 각종 저금리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대학생 자녀 장학금 지급 ▲테마여행상품권 및 건강검진 이용권 제공등 차별적 부가서비스 등이다.

jsy@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