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브랜드 긴팔티가 단돈 900원”

2010-04-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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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옥션은 13일부터 카테고리별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타임세일’을 통해 생필품, 패션 아이템 등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대규모 카테고리별 할인 전을 비롯, 배송 보상제, 사은품 증정 등 각종 할인혜택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특히, 생필품을 비롯, 패션 뷰티 용품, 가구 등을 기존 옥션 판매가 대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타임세일’이 눈에 띈다. 일주일 동안 매일 오전 10시, 오후 2시, 6시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타임세일은 매회 2가지씩, 총 42개의 아이템이 소개된다.

13일에는 노튼 긴팔티가 69% 할인된 900원에, 오트밀 클렌징티슈(240매)가 기존가 대비 72% 할인된 1900원에, 보잉 선글라스가 63% 할인된 29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14일에는 이훈 닭가슴살(1kg) 5900원, 해양심층수(1.9L X 12병) 5200원, 면바지가 3700원에 소개된다. 이 외에도, 반팔 프린트 티셔츠는 900원, 여름 반바지 2900원, 플랫슈즈가 2900원에 타임세일이 진행될 계획.

이와 함께 옥션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48시간 배송 보상제’를 실시, 옥션 상품 결제 후 48시간 이내에 배송이 출발하지 않으면 무조건 2500원에 달하는 무료배송 티켓을 제공한다.

쿠폰과 포인트도 풍성하게 쏟아진다. 구매와 상관없이 모든 고객이 매일 참여 가능한 즉석 추첨 이벤트를 통해 총 1만 명에게 옥션 50% 쿠폰과 5000원 쿠폰을 각 5000장씩 발급한다. 전 카테고리 10% 할인혜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옥션 온사이트 프로모션팀 이연진 과장은 “봄 상품을 초특가에 마련 할 수 있는 기회로, 구매 금액별 사은품도 다채롭게 제공해 알뜰 소비자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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