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간 건강기능식품 '그린체 헤파락(樂)' 출시

풀무원건강생활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가 건강한 간을 위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그린체 헤파락'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체내 대사 작용의 중심이 돼 영양의 흡수와 재분배를 돕고 해독 등 주요 작용을 담당하지만 '침묵의 장기'로 불리며 평소 관리가 중요한 간을 건강하도록 돕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요 성분인 밀크씨슬추출물은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분인 실리마린이 다량 함유돼 있는 천연 원료다.

또 밀크씨슬의 주요성분인 실리마린에 체내에너지 대사와 생성을 돕는 비타민B군, 생리활성을 돕는 표고버섯균사체, 헛개나무열매추출물, 효모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ㅙ 간 건강 전반에 도움을 주며 천연 성분으로만 만들어져 장기간 섭취에도 안전하다. 소비자가격은 3개월분(500mg X 360캡슐)이 24만원.

풀무원건강생활 정현경 제품매니저는 "간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밀크씨슬추출물, 헛개나무추출물, 표고버섯균사체추출물이 그린체 헤파락에는 모두 포함돼 있어 만성피로와 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홈페이지(www.pulmuoneHA.com)에서는 그린체 헤파락 출시를 기념해 100명의 체험단을 모집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인은 물론 체험을 희망하는 가족이 신청할 수 있으며 8만원 상당의 4주 체험분을 증정한다. 오는 11일까지 신청하며 15일 개별 연락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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