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가 오는 24일까지 전국 13개 서비스센터에서 봄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은 볼보 뉴 XC60 (사진제공=볼보코리아) |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24일까지 4주 동안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봄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은 겨울철 차량 주행에 따른 손상 및 부식에 대한 예방 차원으로 전국 13개 서비스센터에서 일제히 열린다.
볼보자동차코리아(www.volvocars.co.kr)는 3월 29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4주간, 봄철 안전주행을 위한 새봄맞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겨울은 특히 혹한과 폭설의 여파가 커 브레이크 및 엔진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황사나 꽃가루가 날리는 봄을 대비해 히터나 에어컨 등 공조 시스템도 점검한다.
행사기간 중에는 일부 순정부품 15% 할인(2007년 이전 모델 보유고객 대상)하고 티셔츠, 순정 워셔액(1ℓ) 등도 수리 품목에 따라 받을 수 있다.
그 밖에 참가 후 응모 추첨을 통해 LG전자 넷북(5명), 골프공 세트(100명) 등 경품도 준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volvocars.co.kr)나 고객센터(1588-1777)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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