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은 재무구조 건전성 개선을 위해 계열사인 서울고속버스터미날 지분 전량(2793억원)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처분주식수는 148만6236주이고, 처분금액은 자기자본의 22%이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