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선물세트 가격이 3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접수 후 빠르면 1일, 늦어도 3일 이내에 전국 어디에서나 배송이 가능하다.
무료 배송서비스를 원하면 각 점포에 마련된 ‘설 선물 상담데스크’에서 오는 내달 1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귀성길 고객들에 대한 혜택을 확대하고자 전국 74개 점포 내 자동차 경정비 코너인 ‘오토서비스’에서 다음달 4일부터 24일까지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 기간 홈플러스 오토서비스에 방문하면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밧데리 충전상태 △벨트류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등 각종 오일 △엔진 누수상태 △냉각수 확인 △전구류 △라이닝 △부동액 등 무상점검 △일부 워셔액 무료 보충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