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네이버 PC그린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 한 네이버 백신을 선보였다.
네이버 백신은 경량화 작업과 함께 사용패턴을 분석해 이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전면에 배치하는 등 사용자환경(UI)을 개선했다.
또 내 PC상태를 파악해 필요한 검사 항목을 알려주는 권장사항 실행 기능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기존 기본검사, 전체검사 등과 함께 가장 많이 사용하는 PC 최적화기능을 주메뉴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현규 NHN 선행프로젝트 그룹장은 “이용자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안전한 PC환경 관리를 하기 위해 높은 진단율과 치료율을 유지하면서 꾸준히 경량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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