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단지 돋보기)한강신도시 e편한세상 - "한강이 아름다워요"

2010-01-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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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신도시 e편한세상. 생태공원을 끼고 있으면 한강조망도 가능한 친환경단지로 지어진다.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은 생태공원을 끼고 있으면서 여유롭게 한강을 볼 수 있는 친환경 아파트단지로 관심을 끌고 있는 단지다.

입지도 한강신도시 내에서도 최고로 평가받고 있는 Ac-11 블록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12~29층 14개 동에 전용면적 101~156㎡의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상당수 가구에서 한강조망이 가능하고 2013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역은 걸어서 10분 거리다.

단지 주변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생태공원을 비롯해 운양·모담산이 위치하고 있고 단지 녹지율이 50% 이상(건폐율 19.02%)으로 설계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설계에서도 이 같은 자연환경의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생태공원과 한강조망이 가능한 곳은 아쿠아존(Aqua Zone), 단지내 대규모 중앙광장(도래마당)을 버드존(Bird Zone), 운양산과 모담산 녹지축을 연결한 그린존(Green Zone) 등 3개의 구역으로 특화해 설계했다.

주차장도 신경을 많이 들였다. 가구당 1.72대의 주차가 가능하며 대형차량과 SUV차량도 주차 가능하도록 확장형 주차구획이 도입됐다.

또 e편한세상이 특허를 가지고 있는 오렌지로비를 도입해 장애자와 노약자가 편리하게 동 출입구로 진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1층 가구는 독립된 전용홀을 제공해 사생활이 보호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태양열과 지열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를 적용한 친환경, 저에너지 아파트로 설계됐으며 유비쿼터스 시대에 맞는 초고속정보통신 건물인증 특등급, 홈네트워크 AA등급의 인터넷 환경이 구축된다.

김포한강신도시는 총 16㎞에 달하는 수로가 도시 곳곳으로 연결되고 수로를 따라서는 공원, 문화시설, 상업시설 등이 조화롭게 배치돼 한국판 '물의 도시'로 개발되고 있다. 일산(20%), 분당(22%)보다 훨씬 높은 31.7%의 녹지율과 약 60km에 이르는 도로분리형 자전거도로, 도시 곳곳에 조성되는 50여 개의 공원 등 친환경 생태 신도시로 건설된다.

주변에 한강시네폴리스, 경인아라뱃길, 조류생태공원 조성 등 개발호재가 많고 서울 김포공항으로 이어지는 김포도시철도와 올림픽대로와 연결되는 제방도로, 수도권 제2 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대중 교통망도 대폭 확충된다.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은 대림산업과 쌍용건설, 서희건설이 공동으로 시공하며 총 955가구가 공급된다. 입주는 2012년 6월 예정이다. 다음달(2월) 11일까지 계약분에 한해 양도소득세 10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장기동 703-4번지 장기지구 초입에 위치하고 있다. 1577-6643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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