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조약돌 닮은 폴더폰 '젬스톤' 출시

2010-01-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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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조약돌을 닮은 디자인의 폴더폰 '젬스톤(W9100)'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젬스톤은 휴대폰 전면부에 조약돌을 연상시키는 10개의 LED 컬러라이팅을 탑재해 전화, 메시지수신, 모닝콜 등 휴대폰 상황에 따라 다양한 컬러로 빛나는 것이 특징이다.
 
휴대폰 모서리 부분도 조약돌처럼 곡면으로 처리해 그립감을 높였고 휴대폰 내부의 키패드와 스피커에도 조약돌 모양의 디자인을 채택했다.

펭귄· 동네친구· 도시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된 젊은 감성을 겨냥한 '일러스트 사용자환경(UI)'도 특징이다.

실력있는 뮤지션들이 참여한 개성있는 벨소리 '애니링(Any Ring)'도 탑재, 젊은 감각의 개성있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200만 화소 카메라, 최대 3000명 대용량 주소록, 16GB 외장 메모리, 블루투스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크림화이트, 레몬그린, 캔디핑크 3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40만원대.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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