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훈 CJ인터넷 대표 |
이에 따라 남궁 대표는 기존에 보유하던 주식과 함께 총 7만5542주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남궁 대표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게임포털 넷마블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회사 성장에 대한 강한 신뢰를 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남궁 대표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온리원 정신으로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주주, 임직원에 대한 책임 경영의 표현”이라며 “우수 콘텐츠 확보와 글로벌 사업 확대를 통해 재도약하는 새로운 CJ인터넷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CJ인터넷은 올해 글로벌 콘텐츠 확보 및 자체 개발력 증진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의 초석을 다질 방침이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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