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 '래미안 한강' 579가구 분양

2009-12-23 14:46
  • 글자크기 설정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3일 한강신도시 Ac-15블록 '래미안 한강'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래미안 한강은 지하 2층 지상 21~25층 7개동에 전용면적 101㎡ 464가구와 125㎡ 115가구 등 579가구가 들어선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1층은 필로티 구조로 설계됐다. 101㎡는 방 4개가 기본이지만 침실 2개가 가변형 벽체로 설계돼 입주자 취향에 따라 두 공간을 하나로 활용할 수 있다. 또 101㎡ C타입과 125㎡ B타입은 3면을 발코니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래미안 한강은 한강신도시 중심인 문화교류지구내에 위치하며 대수로와 인접해 있다. 특히 수변공원과 종합의료시설, 체육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이 인근에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내년 2월 11일까지 적용되는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도금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되며 계약 1년후 전매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0만원 수준이다.

모델하우스는 고촌면 48번 국도변에 위치하며 오는 28일 특별공급 청약에 이어 29일 1순위 청약이 실시된다. 031) 985-3633.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