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헝가리대사관과 공동으로 '헝가리 산업투자환경 세미나'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라슬로 쇼욤 헝가리 대통령 방한을 맞아 한·헝 경제협력 성과 및 협력증진을 위해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조르지 레트팔비 헝가리 투자청장, 카탈린 쵸르바 헝가리 국가개발경제부 국장이 주제발표를 갖는다.
레트팔비 청장과 쵸르바 국장은 자동차·물류·BT·ICT·재생에너지 분야 투자 계획과 인프라, 인적자원 개발 계획, 한·헝 양국의 협력 및 교역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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