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홈페이지는 기업 고객은 물론 통신비 절감을 위해 인터넷전화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간편하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홈페이지에 가입한 기존 기업 고객들은 △요금조회 및 청구서 재발행 △요금 상세내역서 및 납부확인서 발행 △통화 상세내역서 신청 등의 서비스를 클릭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신규 가입을 원하는 기업들은 서비스 안내 및 신청문의를 통해 담당 영업사원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 가입은 법인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가능하다.
김종천 LG데이콤 myLG070사업부 상무는 “기업 고객들의 통신비 절감은 물론 효율적인 통신비 관리에 기여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오픈했다”며 “지속적인 고객가치제고 활동을 기반으로 연내 기업 인터넷전화 가입자 50만을 돌파해 1위 사업자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데이콤은 11월 말 기준 가정 고객 160만, 기업 고객 47만 등 총 207만 가입자를 확보하며 가정과 기업 시장을 통틀어 1위 사업자를 유지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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