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파리크라상 직원들은 성남 꿈나무학교의 아이들 20여명을 초대해 크리스마스 케익과 쿠키를 함께 만들고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SPC 그룹은 지난 9월부터 매달 성남지역의 소외아동들을 수서기술교육센터로 초대해 ‘사랑의 생일파티와 제과제빵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 생일파티와 제과제빵 교실은 SPC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또한, 전국 파리바게뜨의 제과제빵교육을 총괄하는 파리크라상 인력개발본부의 제빵 전문가들이 아이들에게 케이크과 쿠키 굽는 법을 가르쳐준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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