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말 IMF 금융위기 시에 뉴욕에서 국내 증권투자를 위한 대규모 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1998년 이후 증권연구원(자본시장연구원)에서 헤지펀드의 국내 허용방안(2008), 녹색성장을 위한 자본시장의 역할(2009), 해외탄소배출권시장동향 및 국내 육성 방향(2009) 등 자본시장 관련 60여편의 논문과 보고서, 책자 등을 발간했다.
또 사회책임투자(SRI) 연구회를 실무 주관하면서 연구자료집 7권을 발간하기도 했다.
자본시장법 관련 프로젝트(2004) , 미수거래 및 관련제도 개선방안(2006), 우리나라 회계제도의 평가와 향후 개전 방향(2008), 녹색성장 국가전략(2009), 성과보상체계에 관한 연구(2009) 등 우리나라 자본시장 업 발전에 큰 의미가 있는 여러 프로젝트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현재 금융위, 재정경제부, 건설교통부, 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 사학연금공단, 체육진흥공단 등의 자본시장 관련 위원회 자문 또는 운영 위원을 맡고 있다.
아울러 녹색민간금융협의회의 연구실무, 자본시장연구원의 선임연구위원으로 정책제도실장을 맡고 있다.
2006년 자본시장발전 공로상, 2007년 자본시장 발전 표창 등을 수상했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