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공사가 은행연합회의 정사원으로 가입했다.
27일 은행연합회는 이날 열린 올해 제4차 총회에서 '정책금융공사 정사원 가입 승인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22번째 은행연합회 정사원이 된 정책금융공사는 금융기관의 자금중개기능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 △지역개발·사회기반시설 확충 △신성장동력사업 육성 등을 통해 국민경제 발전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 · 관리를 목적으로 지난 10월 28일 설립됐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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