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證, 용산PB센터 오픈

2009-10-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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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은 28일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LS용산타워 2층에 세번째 오프라인 영업점, '용산프라이빗뱅킹(PB)센터'을 오픈했다.

용산PB센터는 상품판매와 위탁업무 중심의 기존 증권사 지점과는 차별화하여, 소규모 자산가들에게도 다양한 투자수단을 활용한 고객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삼현 이트레이드증권 대표이사는 "기존 온라인서비스의 장점을 살려 수수료등의 고객부담은 최소화하면서 타사와 차별화되는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남 대표이사는 "정기적인 투자자교육과 맞춤형 자산관리, 펀드클리닉 서비스등을 통해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 낼 것"이며 "PB센터를 방문하는 온라인 고객에게 원스톱(One-stop)으로 온·오프라인 토탈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우철 용산PB센터 센터장은 "자산이 크지 않은 소규모 자산가들은 PB서비스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면서도 정작 갈 곳은 마땅치 않았다"며 "이트레이드증권의 PB센터는 고객 자산관리의 문턱을 낮춰 소액자산가에게도 만족할 수 있는 PB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트레이드증권 용산PB센터는 오는 31일부터 매주 토요일 전문가 및 실전고수를 초청,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픈을 기념하여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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