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인천공항에서 디트로이트까지 가는데 12∼13시간이 소요돼 기존 우회 노선보다 7시간 이상 줄어들게 됐다.
현재 서울에서 디트로이트로 가기 위해서는 미국 다른 도시에서 국내선으로 갈아타던지, 일본을 경유해 가야 하기 때문에 20시간 가까이 걸린다.
델타항공은 이와 함께 홍콩∼디트로이트와 상하이∼디트로이트도 신규 취항하는 등 아시아 지역의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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