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은 지난 16일 한국 해비타트 대전지회와 공동으로 소외된 이웃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희림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대전광역시 서구 평촌동 총 8가구의 주거환경이 개선됐다.
한편 희림은 매년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참여해 건축디자인 기업의 기술과 능력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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