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국내산 단호박(19%)과 고구마(8%), 몸에 좋은 통호밀(4%)을 주원료로 만든 비스킷 타입의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이다.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은 체중의 감소 또는 증가가 필요한 사람을 위해 식사의 일부 또는 전부를 대신할 수 있도록 영양소를 가감해 조제된 식품을 말한다.
또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식이섬유,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12가지 영양성분을 함유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밖에 1회 제공량(36g) 기준 단백질 일일 영양소 기준치의 10%, 9가지 비타민의 25%, 철분, 아연, 칼슘의 12%가 함유돼 있으며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은 0%라고 덧붙였다.(20~49세 여성 기준).
가격은 낱개 1팩(36g)이 800원, 6팩이 담긴 멀티팩(216g)은 4800원 선.
김진홍 ㈜농심켈로그 마케팅부 상무는 “‘자연이 키운 호박과 고구마’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출시한 건강스낵”이라며 “간편한 스낵 섭취 시에도 맛과 영양의 균형을 찾는 젊은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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