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 '총상금 2억' 파생상품 챔피언쉽 개최

2009-10-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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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총상금 2억원이 걸린 '제1회 하나대투 주식워런트증권(ELW)/파생상품 챔피언쉽'을 개최한다.

12일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파생상품만을 투자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회는 ELW 리그 및 파생상품 리그로 나뉘어 오는 19일부터 12월25일까지 10주동안 진행된다.
ELW리그는 마스터스(예탁자산 1000만원 이상), 클래식(예탁자산 100만원 이상)부문으로 진행되며, 파생상품 리그는 마스터스(잔고 5000만원 이상). 클래식(잔고 1500만원 이상). 스페셜(잔고 1500만원 이상) 부문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각 리그의 마스터스 부문 우승자에게는 고급 외제승용차인 벤츠 뉴 E-Class와 폭스바겐의 골프 승용차등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또 대회기간 중 2주 단위의 구간 수익률 우수자에게는 노트북과 고급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이번 대회는 하나대투증권의 계좌를 보유한 20세 이상의 개인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10월12일부터 11월20일까지 하나대투증권 홈페이지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고객지원센터(1588-311) 및 인근 영업점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실전 투자대회 신청기간중 신규계좌 개설 고객에게는 대회기간 중 거래수수료 무료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고객들에 대해서도 주권 이외 파생상품(금리,통화, 상품선물) 수수료가 면제된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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