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거치식 일임형 CMA 판매

2009-09-09 18:47
  • 글자크기 설정

한국증권금융은 10일부터 일선 증권사 창구를 통해 거치식 일임형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상품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예금과 채권, CP(기업어음) 매입 등을 통해 수익을 추구하며, 1개월 2.60%, 2개월 2.65%, 3개월 3.0%, 6개월 이상 3.25%, 9개월 이상 3.45%, 12개월 이상 3.95% 등 거치 기간에 따라 금리가 차등적으로 지급된다.

판매 증권사는 대우증권과 토러스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등 14개사다.

증권금융 관계자는 "거치식 일임형 CMA를 출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향후 거치식 일임형 CMA 판매취급 증권사를 확대해 연내 8조원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