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패밀리포인트', 5개월만에 50만 회원 돌파

2009-09-0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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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대표 김일천)은 통합멤버십 ‘패밀리포인트’ 카드가 출시 5개월만에 회원 50만 명을 돌파했다.

CJ푸드빌 ‘패밀리포인트 카드’는 한 장의 카드로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콜드스톤크리머리, 빕스, 차이나팩토리, 씨푸드오션, 피셔스마켓, 더플레이스, 카페소반 등 9개 매장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통합 멤버십 카드로 지난 3월 출시됐다.

포인트는 브랜드에 따라 사용 금액의 ’5% 적립’ 또는 ‘10% 할인+0.5% 추가 적립’되며, 500포인트(1포인트=1원 가치) 이상부터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서비스 확대 차원에서 기존의 브랜드별 멤버십 카드의 포인트 또는 누적식사금액을 패밀리포인트의 포인트로 전환해 주는 서비스를 내년 8월까지 진행한다.

패밀리포인트 홈페이지(www.familypoint.co.kr)나 각 브랜드별 매장에 방문해 전환하면 된다.

한편, 기존의 브랜드별 멤버십 카드로는 새롭게 포인트 적립을 할 수 없으나 기존 포인트 사용은 가능하다. 새롭게 바뀌는 멤버십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패밀리포인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패밀리포인트 카드 TV 광고 출시를 기념 오는 10일까지 TV 광고를 본인의 블로그, 미니홈피, 카페 등에 스크랩한 후 감상평을 올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패밀리포인트 1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7일 패밀리포인트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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