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내달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호세 안토니오 가르시아 벨라운데(Jose Antonio Garcia Belaunde) 페루 외교부 장관을 초청해 만찬간담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상의 회장을 비롯해 이용구 대림산업 회장, 조해형 나라홀딩스 회장, 구자명 LS-니꼬동제련 부회장, 유정준 SK에너지 R&C사장, 마영남 대우인터내셔널 부사장 등 한국 기업인이 다수 참석한다. 페루 측에서는 마르셀라 로페즈 브라보 주한 페루대사와 수잔나 고르바쵸 공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