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주관하는 ‘한국 서비스 품질 우수기업 인증’에서 유통부문에서 유일하게 4회째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갤러리아 명품관, 하이마트, 현대홈쇼핑 등이 인증돼 있는 상태다. 이번 인증은 2009년 7월8일부터 3년간 유효하며 정부와 공공기관으로부터 제도상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또 신용보증기금과 서울보증보험 등 금융기관 보증심사에서 우대를 받는다.
분당점은 이번 인증을 기념해 2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상품권, 영화초대권 제공 등 다양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또 식당가에서도 28일부터 9월6일까지 10여개의 업체에서 10~50% 특별 우대 행사를 진행한다.
이밖에 푸드코드에서는 2만5000원 이상 주문할 경우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준다. 한편 직원들에게도 영화초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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