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특집)동화약품 '후시딘'

2009-07-2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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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감염예방이다. 상처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세균 감염으로 염증이 생기고 상처가 오래가거나 흉터가 남기 때문이다. 그래서 휴가철 나들이 중에는 세균감염 예방을 위해 항균효과가 우수한 상처치료제를 휴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화약품의 부채표 후시딘은 뛰어난 항균력과 침투력으로 지난 1980년 발매 이후 30여년 동안 국민들에게 사랑받아 온 국내 상처치료제 1위 브랜드이다.

후시딘은 피부 감염증의 주원인균인 황색포도상구균과 연쇄상구균에 효과가 뛰어나며 우수한 항균작용으로 2차 감염을 막는 것이 특징이다.

침투력이 강해 피부 깊숙한 곳의 종기 등의 피부 질환에도 효과적이며 딱지 위에 발라도 치료효과가 높다.

연고, 겔의 타입으로 상처 부위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 '후시딘 연고'는 건조하고 갈라진 상처부위, 부스럼, 종기 등에 효과적이며 '후시딘 겔'은 얼굴 여드름이나 노출부위, 진물이 흐르는 상처부위에 끈적임없이 깔끔하게 작용한다.

국내 상처치료제의 대명사인 후시딘은 브랜드 이미지를 젊고 세련되게 리뉴얼하는 한편 브랜드가치를 극대화를 위한 새로운 캠페인 등 마케팅, 영업 활동을 통해 소비자 선호도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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