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가 여름철을 맞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인기프로그램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9일 첫방송에서는 아프리카 전투장면과 라스베가스 ‘태양의 서커스쇼’ 등을 방영하고 고두심과 박광현, 임정은 등이 특별 출연한다.
한편 제작진 4명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면 중단했던 촬영도 오는 11일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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