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남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은 9일 오후 몽골 울란바토르 SS클럽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인터패션 2009’ 패션쇼를 참관하고 참석자들과 세븐럭 고객 유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패션쇼에는 몽골, 중국, 러시아, 헝가리 등 6개국에서 200명 이상의 패션업계 관계자와 몽골의 정재계, 언론문화예술계 등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참석했다. 권오남 사장은 이어 정일 주몽골대사 예방, 몽골대외투자무역청과 광산개발기업Gazar社 등을 방문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