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40도 안팎의 폭염으로 인해 열사병으로 7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피해까지 속출하고 있다.
베이징의 지난 24일 낮 최고 기온은 39.9도로, 6월 말 기온으로는 58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저우에서 노인 4명이 무더위를 견디지 못해 숨지는 등 지금까지 7명이 숨졌고, 66명이 열사병으로 쓰러져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베이징의 하루 전력 사용량은 연일 최고 기록을 갱신하면서 작년보다 19.8%나 증가했다.
중국 기상대는 허베이 허난 산둥 신장성 등 중국 중서부 13개 성에 폭염 적색 경보를 내렸다.
관계 기관에 비상 근무령을 내린 중국 당국은 특히 노약자들에게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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