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풋옵션 행사를 통해 발생할 처분 금액은 최초 투자금액 1억달러(원화 1천337억원)와 중립기관에서 산정할 액수 중 높은 금액으로 최종 결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TF는 지난 2007년 12월 NTT도코모와 함께 1억달러씩, 총 2억달러를 U모바일에 투자, 전체 지분의 33%(KTF 보유지분 16.5%)를 보유해왔다. U모바일은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말레이시아의 통신사업자로 작년 4월부터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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