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로 급상승한 베른하르트의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
‘엄마 이야기’인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가 지난주에 이어 1위 자리를 지켰고, 빅뱅의 ‘세상에 너를 소리쳐’ 고경호의 ‘4개의 통장’ 공지영의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가 나란히 2 3 4위에 올랐다.
지난주 케이트 윈슬렛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관심을 불러일으킨 영화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의 원작소설인 베른하르트 슐링크의 동명소설이 지난 주 17위에서 이번 주 5위로 급상승했다.
한편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부인인 마리아 슈라이버가 쓴 책 ‘삶은 항상 새로운 꿈을 꾸게 한다’가 오프라 윈프리 방송에서 소개되면서 새롭게 19위에 올랐다.
정진희 기자 snowwa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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