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는 출판사업 부문을 자회사인 이투스에 영업양도할 예정이라고 5일 공시했다. 영업양수도 예상액은 약 55억원으로 오는 31일 정확한 금액이 확정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투스가 교육전문 자회사로서 역량을 강화해 기업의 전문화 및 효율적 경영기반을 조성하고자 출판사업 부문을 양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