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중공업은 채권자 중 하나인 한국허치슨터미널이 채무초과상태 및 지급불능 상태로 채무변제 능력이나 변제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 파산신청을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파산신청 한 것에 대해 파산절차의 남용에 해당함에 따라 파산신청이 기각될 수 있도록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