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씨티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해외쇼핑 환율우대 및 항공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8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내년 2월 28일까지 씨티은행 지점 및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에 등록한 회원(BC카드 포함, 기업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하며 미화 환산 기준 300달러 이상의 쇼핑을 했을 때 사용액 중 10달러에 대해서는 달러당 990원의 환율을 적용해 준다. 100명의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대 1000달러까지 기준환율 990원을 적용한다.
12월 12일부터는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씨티카드로 미화 600달러 이상 구매하는 회원에게 레녹스 버터플라이 모나크 접시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